죽음 이후의 세계! 사후세계 경험자는 정말 다녀온걸까?

사후세계 경험자는 정말 다녀온걸까?

 

죽음 이후의 세계가 정말로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의 사후세계 경험담을 읽어봤는데,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후세계에 대해서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사후세계 경험자가 말하는 임사체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사후세계 경험자 이야기

1분괴물 영상을 통해 사후세계 경험자가 말하는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할머니와 삼촌

 

 

팸 레이놀즈는 가수겸 작사가였습니다. 하지만 병이 악화되었고, 거대 동맥류가 발견되면서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심실정지수술을 받으면서 호흡도 멈췄고, 뇌파도 정지되었는데요. 말 그대로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저는 몸 밖으로 튕겨져 나갔어요.자세히 보니 아래쪽에서 제 몸이 보였습니다.수술실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그리고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들려서 돌아봤는데, 이미 세상을 떠난 할머니와 삼촌이 보였어요.삼촌은 저에게 얼른 돌아가라고말했어요.그리고 저를 밀어서 다시 몸 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팸 레이놀즈가 기억하는 수술실에 대해 당시 수술을 집행하던 의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수술실에서 있었던 일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유체이탈이나 초능력이 존재한다는 의미죠."

 

 

 

 

 

 

 

 

유체이탈

 

 

1900년에 기록된 자료에 의하면, 스코틀랜드 외과의사 알렉산더가 장티푸스로 쓰러졌는데, 기이한 현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저는 희망과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무감각하게 누워있었습니다. 몸은 분리된 느낌이 들었고 문 근처에 서 있었죠. 누워있는 몸은 분명 제 몸이었지만, 내가 아닌 느낌이 들었습니다. 죽음을 느꼈을 때는 종교나 종말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습니다. 그저 떠돌아다니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무감각한 상태로 어두운 하늘 아래를 돌아다녔는데, 다시 육체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전신마취

 

 

수술을 할 때 전신마취 상태에서 사후세계를 경험한 켈리는, 심장 판막 교체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하는 동안 몸을 일으켜서 수술대 위로 올라가는게 느껴졌고, 의사들은 수술을 위해 몸을 열어두고 오랫동안 멈춰 서있었습니다. 저를 살리려고 수술에 힘쓰고 있었지만, 전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수술실을 나와 멀리 이동하다가, 테이블 앞에 아버지가 보였습니다. 아버지가 절 쳐다봤는데, 정말 놀랬습니다. 아버지는 이미 사망했었고, 1년이나 지났었기 때문입니다."

 

 

 

 

 

 

 

 

사후세계의 시력

 

 

사후세계를 경험한 1,122명에게 조사를 실시했는데, 사후세계에서 시력은 어땠는가 물었습니다. 약 64%가 일상과 달랐다고 대답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여태까지 내가 본 색깔 중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였습니다."

"시력이 좋아져서 멀리있는 사물을 볼 수 있었어요.거의 카메라처럼 자동확대 기능을 사용하는 거 같았죠."

"저는 360도 시야를 가졌었는데, 모든 시야를 동시에 볼 수 있었습니다."

사후세계는 정말 있을까요? 2016년에 추락한 87세 남성 환자는, 심장 마비가 왔는데, 가족들은 소생을 하지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치료를 중단했고, 총 900초동안 EEG 데이터를 기록했는데요. 환자는 심장 정지 전후 30초동안, 감마파 활동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그는 죽기 직전에 어떤걸 봤을까요? 옆에서 울고 있는 가족들의 모습을 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