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한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에 코인 시장에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테라 루나 대폭락 사태입니다. 2022년 4월 6일 기준 145,900원이었던 루나 코인이 5월 13일에 0.031원까지 폭락했습니다. 도대체 가상화폐 테라 루나 코인이 폭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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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폼랩스


    테라 루나 코인의 개발사 테라폼랩스는 개발자 권도형과 신현성이 설립한 한국계 기업입니다. 여기서 발행한 루나, 테라 코인이 대폭락했습니다. 본사는 싱가포르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폭락 사건으로 손해를 본 투자자들이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이번 테라 루나 대폭락 사태를 이해하기 위해 스테이블코인의 정의를 아셔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가치가 안정적인 코인을 뜻합니다. 비트코인은 오르락내리락 변동성이 심한데, 코인의 가치를 기존 화폐(UST)에 연동해서 1코인이 1달러의 가치를 갖게 됩니다.





     

     

     

    테라 루나 폭락 이유


    가상화폐 테라 루나 폭락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루나와 연동되어 가격을 유지하던 UST 가격이 1달러 밑으로 떨어졌고 스테이블코인 가치가 추종하는 화폐의 가치와 달라지는 디페깅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에 사람들은 UST 가격 안정성이 없다고 생각했고 패닉셀로 이어졌습니다. 손절하려고 해도 테라를 루나로 바꾸고 거래소에서 루나를 팔아야 하는데, 실시간으로 폭락해서 제값에 팔지 못했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5월 5일에 종가 가격으로 1억을 넣었다면, 일주일 후 가격이 446원이 됐을 겁니다. 비유하자면 벤츠 E450 가격이 컵라면 가격으로 변한 거죠.

      역대최고가 역대최저가
    루나 (LUNA) $ 119.18 (\ 145,900.00) $ 0.000000999967 (\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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