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11 설치 고민되는 단점 10가지 총정리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 하기 전에 체크하면 좋은 정보입니다. 윈도우 11 설치 단점 10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어서 윈도우10에서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할 때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하드웨어 요구사항
• 기본 앱 변경
•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필수
• 시작 메뉴
• 작업 표시줄
• Edge 브라우저 강요
• 알림 센터 대체
• 태블릿모드 한 단계 후퇴
• 타사 백신 프로그램 필요
• 혁신적이지 않은 OS

1. 윈도우11 하드웨어 요구 사항

 

출시 당시에는 윈도우 11의 까다로운 하드웨어 요구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불만은 현재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려는 사람들에게 주로 영향을 미칩니다. 과연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분들의 PC가 윈도우11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원하는걸까요? 윈도우 11을 실행할 수 있는 새 컴퓨터를 구입하기를 원합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DIY PC 빌더에 관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10과 마찬가지로 윈도우11 독립 실행형 라이센스를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이 아직 없으므로 윈도우7에서 업그레이드하거나 새 PC를 직접 구축하려는 사용자는 먼저 윈도우10을 설치한 다음 무료 업그레이드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윈도우11의 하드웨어 요구 사항은 실제로 놀라울 정도로 낮습니다. (1GHz CPU, 4GB RAM 및 64GB 스토리지) 10년 전의 스펙같습니다.

• CPU는 최근 3년 정도의 것이어야 합니다.
• PC에는 TPM 보안칩이 있어야 합니다.
• 컴퓨터 펌웨어는 보안 부팅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두 가지 요구 사항은 오랫동안 PC에서 표준이 되었습니다. 최근 CPU 요구 사항이 대부분의 업그레이드를 방해하는 걸림돌이라고 주장합니다. 바로 이것이 제가 여러 대의 PC를 업그레이드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입니다.

2. 윈도우11 기본 앱 변경

 

윈도우 11에서 기본 앱을 설정 하려면 각 파일 형식을 사용하려는 앱에 개별적으로 설정해야 합니다. 모든 사진에 대한 기본 사진 앱으로 변경하는 한 가지 설정 대신 BMP, DNG, JPG, PNG, 웹 브라우저가 처리하는 모든 파일 유형 및 프로토콜을 거쳐야 합니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트는 기본브라우저를 더 쉽게 설정할 수 있는 윈도우11 업데이트를 작업 중이라고 합니다. 사진 및 기타 미디어 유형으로 확장되기를 바랍니다.

3. Microsoft 계정 로그인 필수

 

윈도우 11 홈 에디션을 실행하려면 사용자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Windows 계정에 로그인해야 할 때 미쳐버릴 거 같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윈도우11 홈 에디션에만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윈도우11 프로는 로그인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4. 윈도우11 시작 메뉴

 

새로운 윈도우에서 시작 버튼 & 시작 메뉴는 주요 경합 지점입니다. Chrome OS 런처는 새로운 윈도우11 시작 메뉴의 모델입니다. 윈도우10에서 왼쪽 하단 모서리에서 모든 파일을 볼 수 있죠. 윈도우11 시작 버튼도 찾아보면 왼쪽 정렬을 할 수 있습니다.

5. 윈도우11 작업 표시줄

 

윈도우 11 중앙 작업 표시줄에서 한 가지 문제는 시작 버튼이 중앙 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작업 표시줄의 왼쪽 끝에 있으며 더 많은 앱을 열면 위치가 변경됩니다. 작업 표시줄 설정으로 이동하여 왼쪽 맞춤으로 변경합니다. 그렇게 하면 시작 버튼이 수십 년 동안 그랬던 것처럼 왼쪽에 위치하게 됩니다.

하지만, macOS에서 작동하는 방식과 유사하게 실행 중인 프로그램과 고정된 프로그램을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습니다. 더 넓게 만들 수 없으며 Windows 앱처럼 다운로드 또는 처리 진행률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6. Edge 브라우저 강요

 

일부 윈도우 11 사용자는 이제 브라우저로 Microsoft Edge를 사용해야 한다고 불평하고 있습니다. 이 불만 사항은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요. 기본 제공 검색 및 날씨 기능과 같은 일부 제한된 OS 기능은 자동으로 Edge 브라우저로 열리지만 윈도우11에서 선택한 모든 브라우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롬과 파이어폭스 등의 브라우저를 구식으로 보이게 하고 제한적으로 만듭니다.

7. 윈도우11 알림 센터 대체

 

윈도우10 알림 센터는 수년간 최고의 윈도우 추가 기능 중 하나였지만, 윈도우11에서는 사라지고 macOS와 같은 별도의 설정 및 알림 패널로 대체되었습니다. 배터리를 클릭해도 배터리 정보만 표시되는 것은 아닙니다. Wi-Fi 아이콘을 클릭해도 Wi-Fi 설정 및 사용 가능한 네트워크가 열리지 않습니다. 윈도우10 알림 센터는 알림과 빠른 설정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사용자 지정이 가능했는데요. 윈도우11에서는 이러한 기능이 빠졌습니다.

8. 태블릿모드 한 단계 후퇴

 

윈도우10에서 터치 태블릿으로만 사용할 수 있죠. 키보드를 구입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하면 관리 센터가 열리고, 왼쪽에서 안쪽으로 스와이프하면 작업 보기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앱을 닫기 위해 위에서 아래로 스와이프하는 유용한 태블릿 제스처도 사라졌습니다. 앱을 최소화하고 작업 보기를 여는 세 손가락 제스처가 추가되었지만, 태블릿을 손으로 잡고 있을 때는 불편하기도 합니다. 윈도우11이 안정적으로 태블릿 모드로 전환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9. 타사 백신 프로그램 필요

 

윈도우 11은 보안이 향상되었지만 여전히 타사 백신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이름 Microsoft Defender Antivirus는 독립적인 맬웨어 테스트 연구소에서 혼합된 결과를 얻었으며 피싱 보호에서 경쟁사 제품에 미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10. 혁신적이지 않은 OS

 

윈도우8이 욕을 먹고 OS 명성에 큰 피해를 입혔을 때 기억하시나요? 적어도 윈도우는 큰 변화를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 11은 스냅 레이아웃과 같은 몇 가지 기능을 제외하고 흥미를 끌만한 기능이 없습니다. 더 불편한 점도 있고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편리한 기능도 있습니다.

출처 : PCM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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